미국, 차량 배선 생산을 위해 3억 6200만 달러 대출 발행 예정

워싱턴, 5월12일 (로이터) - 미국 에너지부는 주요 차량 배선 부품을 개선하기 위한 미국 제조 시설 건설 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CelLink에 3억 6,200만 달러를 대출할 계획이라고 금요일 밝혔습니다.

정부의 첨단 기술 차량 제조 대출 프로그램의 조건부 약속은 자동차 및 기타 산업을 위한 더 가볍고 효율적인 유연한 회로 배선 하니스의 개발을 위한 것입니다. 완전히 가동되면 텍사스주 조지타운 시설은 연간 약 270만 대의 전기 자동차를 지원하는 플렉스 하네스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서는 말했습니다.

셀링크(CelLink)는 배터리 셀과 팩을 연결하고 차량 센서, 모듈, 전자 제어 장치 간에 전력과 데이터를 전송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회사에 따르면.

CelLink는 작년에 여러 대형 자동차 업계 플레이어의 지원을 받아 2억 5천만 달러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2011년에 설립되어 캘리포니아주 샌카를로스에 본사를 둔 CelLink는 2019년부터 경량 연성 회로 생산을 확대해 왔습니다.

회사는 작년에 텍사스주 조지타운에 공장을 짓는 데 새로운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elLink는 작년에 로이터 통신에 자사 제품을 상업용 차량, 농업, 군사 및 항공우주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라운드의 전략적 투자자로는 BMW iVentures, Lear Corp(LEA.N), Robert Bosch [RIC:RIC:ROBG.UL] Venture Capital 및 3M(MMM.N)이 포함되었으며, 모두 이전에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 또 다른 초기 투자자는 Ford Motor(FN)였습니다.

미국 시장의 대부분의 와이어 하니스 생산은 현재 전통적인 와이어 하니스 조립과 관련된 복잡한 공정으로 인해 저비용 노동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에너지부는 말했습니다.

이미 백만 대 이상의 차량에 제품을 설치한 CelLink는 현재 San Carlos에서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텍사스 시설은 결국 수요에 따라 향후 몇 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온라인으로 전환될 최대 25개의 제조 라인을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신차의 6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 규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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